2012, 2013 Wine Spectator 선정 올해의 와이너리

아르헨티나 조잘 Zorzal

조잘 와이너리는 2008년부터 강력한 리더쉽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캐나디안 파트너와 미쉘리니 형제에 의해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후 2011년 11월부터 칠레 프리미엄 와이너리 모란데를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그루포 벨렌(Grupo Belen )과 협력하여 전 세계에 조잘 와인의 품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잘 와이너리의 미쉘리니 형제

조잘 와이너리가 위치한 구알타라리(Gualtallary) 지역은 아르헨티나의 와인 생산지 중 가장 유명한 멘도자의 우코 벨리(Uco Valley)에 있다.

구알타라리는 멘도자 지역에서 가장 높은 와인 생산지인 해발 1,350미터 높이에 위하고 있으며, 이 곳은 안데스 산맥의 가장 높은 산인 투푼가토(Tupungato) 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조잘 와인은 이 지역의 천혜의 기후의 영향을 받아 뛰어난 구조감과 산도를 자랑하는 와인을 생산한다.

※ 아르헨티나의 와인산업에서 고도가 높은 지역이 중요한 이유는, 고도가 높을 수록 낮에 일조량을 최대로 받을 수 있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와인의 당과 산미에 균형을 주면서 구조감을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특히 우코 벨리(Uco Valley)는 멘도자에서도 가장 높은 해발 1,000미터에서 1,450미터 사이에 있으며 샤르도네, 토론테스, 소비뇽 블랑, 말벡,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뗌쁘라니오 품종이 모두 잘 자란다. 또한 이 지역의 레드와인들은 멘도자의 다른 지역 와인보다 숙성 잠재력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조잘 와이너리는 2012년, 2013년 연속 Wine & Spirits로 부터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되면서 그 가능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