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가장 우아한 와인을 만들어 내는 떼루아인 마고(Margaux).
이 지역은 보르도 좌안에 위치해 1855 등급의 화려한 와이너리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다. 이 철옹벽과 같은 곳에 그랑 크뤼 클라쎄 와인도 아닌 새로운 와인이 혜성같이 탄생하여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마고의 와이너리들이 모두가 탐을 내던 포도밭을 소유했던 로제 렉스(Roger Rex)는 74세였던 1998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포도밭을 보러 나갔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다. 직감적으로 1999년 빈티지를 진행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 로제 렉스는 포도밭을 자신과 같이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에게 양도할 생각을 하던 중 필립 포세롱(Philippe Porcheron)을 만나게 된다. 이미 물리스(Moulis) 지역에서 샤또 부께랑(Chateau Bouqueyran)을 소유하고 있었던 필립 포세롱은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과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의 차이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마고 지역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특급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가라쥐 와인 생산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가라쥐 와인의 수장격인 장 뤽 뛰느뱅에게 양조 컨설팅을 의뢰하고 1999년 첫 빈티지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역사는 시작되었다.
[ 장 뤽 뛰느뱅 생산자 정보 보기 --> http://bit.ly/1IFE2W4]
마호잘리아가 그랑 뱅이 되는데는 완벽주의자인 와인 메이커 장 뤽 뛰느뱅의 역할이 컸다. 그는 늘 ‘훌륭한 떼루아에는 그랑 뱅이 되기 위한 100%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포도 송이가 햇빛을 잘 받도록 하기 위한 포도 잎 제거하기, 포도송이의 수를 줄여 당의 농축이 최대가 될 수 있도록 미리 포도송이를 선별하는 작업인 그린 하비스트, 수확 시 완벽하게 익은 포도 골라내기, 손 수확, 프랑스 최고의 떡갈나무 밭에서 만들어진 100% 새 오크통에 숙성시키기 등의 방법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가라쥐 와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 마호잘리아 Marojallia 의 유래
로마시대의 철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오소니우스(Ausonius)는 ‘마고’지역을 마호잘리아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여기서 샤토 마호잘리아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마호잘리아는 미국의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제2의 마고로 평가하는 Wine으로서, 발랑드로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가라쥐 (Garage : Cult) 와인이다.
생산자 리스트 (총 2개)
마호잘리아 Marojallia 2003
★ 공지된 가격은 수입사의 "권장소비자가"입니다. ★ 와인365는 상품에 따라 20~60% 특별 아울렛 할인가로 판매합니다. 가격문의 031-715-0365 "보르도 마고지역 최고/최초의 Cult Wine이자 로버트 파커의 사랑을 받는 명품와인" "완벽주의자이자 가라쥐 와인의 선구자, 장 뤽 뛰느뱅이 양조 컨설팅" "1999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한정수량의 최고급 컬트와인의 아이콘, 마호잘리아" "고급 선물용, 와인 애호가들의 수집용으로 선물 추천" "Robert Parker 95/100 / Wine Specatator 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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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잘리아 Marojalli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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